댓글 0건 작성일 2015-09-17

평소 서울출장이 잦아 버스터미널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요즘 스마트 폰으로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통해 표를 구매하여 사용하도록

정부에서 권장을 하는 있는 시점에

주차장이용료 면제를 받으려면 종이로된 표가 있어야만 면제가 된다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모바일 티켓은 매표소, 버스에서도 영수증 발급도 않되는 시스템인데

어디서 종이로된 표를 구하나요?????

다시 집에가서 종이로 출력해서 다시 가지고와야 인정을 해주나요?

요즘같은 시대에 시대를 역행하는 행정편의주의가 시민들을 화나게 하는 겁니다.

모바일표 바코드 리더기 하나만 설치해도 해결될 문제를

코레일 주차장은 핸드폰 표만 보여주면 주차할인 적용되는데

아무리 위탁으로 주차장을 운영한다고해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스마트한 방법을 연구해야지 이렇게 시민불편을 초래해야 되겠습니다.

시정될 때 까지 계속 민원제기 할 거니 빠른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