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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분이 나빴지만 나이가 지긋한분이라 꾹 눌러참고 사물함에 물건을 두고와서 그렇다 설명을 했지만 일부러 시비라도 걸겠다는듯이 계속 성질을 내고 따지고 들어서 결국 말좀 좋게하자고 서로 언성을 높이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기분좋게 건강챙겨보자고 간 수영장에서 이런일을 겪고나니 정말 불쾌하고 시설 전체에대한 인식이 안좋아 집니다.
물론 수건을 가져오는걸 깜박해서 물기를 완벽히 제거못하고 발만 닦고간 저한테도 실수가 있다해도 그게 저정도로 성질내고 사람을 불쾌하게 할 일인가 싶습니다.
물을 닦고 들어오셔야한다고 안내를 하면 충분한 일에 꼭 저렇게 해야하는지.
회원들한테 그렇게 대놓고 온갖 성질을 낼 저도의 일이면 신규로 오는 회원들한테 미리 철저히 경고를 해야지 아니면 최소한 친절까진 안바라더라도 상호 기본 예의는 지킬정도의 직원 교육은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 고객님 반갑습니다.
○ 고객님의『직원불친절』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최근 수영장내 미끄럼에 의한 실족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안전사고의
예방에 근무자들이 집중하다보니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청소담당 직원을 통하여 탈의실근무자의 친절교육을 금일 실시하였으며,
수영담당직원은 강습 시 탈의실 주의사항을 회원분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님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기타문의 사항은 진해국민
체육센터 민원담당(☏712-0463)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