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작성일 2018-01-03

안녕하세요~제 친구가 지난달 수영반에서 어이없는 일에 대해 듣고 글을 올립니다
지난달 친구가 수영 10시 중급반에서 교정반으로 올라왔는데 10시반에 있던 기존 사람들이 저한테 10시반에서 하고 있는 단체수모를 꼭 맞추라고  강요하고 신입이니 떡을 10시반 다 먹을수 있게 한되도 아니고 넉넉히 하라고 하고 그것도 수업끝나기 30분전에 신입한테 다 세팅해놓으라고 강요를 하였습니다
수영강습을 하러 갔는데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텃세를 부리는지 이런 분위기때문에 수영가기도 싫어지고 무섭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인간관계가 형성된 후에 발생하면 저도 이해가 가지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무슨 자선 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내돈 들이고 내 시간 쪼개서 가는 운동이지 떡 사고 수모 사는 이런 문화는 근절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부딪히면 싸움밖에 안나니까
꼭 근절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