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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경기장은 조명이 켜져있지만 우레탄트랙을 따라 경륜장쪽으로 가는길은 완전 어두워서 위험하더라구요..
우레탄 트랙이 평평하게 잘 깔려있는게 아니라 울퉁불퉁 깔려있고, 우레탄이 밀려서 어떤곳은 푹~꺼지는 곳도 있어 낮에 걸어도 가끔 발을 잘 못 내딛어 발목을 접질리거나 넘어질뻔 한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곳을 새벽에 조명하나 없이 걷고, 뛰려니 많이 힘이드네요...
그리고 제가 출퇴근시간때문에 새벽 5시경이면 운동하러 나가는데요,
그 시간에 나가면 이미 동네어르신들 운동하러 나오셔서 우레탄트랙을 따라 걷고 계시더군요...
젊은 저도 가끔 넘어질뻔하고, 발목을 접질리기도 하는데 어르신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사정이 이러하니 현장실사 한번 해보시고, 새벽에도 우레탄트랙을 따라 조명을 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예정 님 반갑습니다.
○ 『조명점등시간』에 관한 문예정 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창원스포츠파크 시설을 이용해주시는 문예정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운동하실 때 조명관계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2011. 10. 5(수) 새벽부터 경륜장 도로변을 점등하여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으니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창원스포츠파크팀(239-3324)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문예정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