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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수강하는 시기에는 프로그램을 수강 하면서 사물함을 장기로 이용했었고,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이 있어 수업을 들으러 오지 못했고, 사물함 역시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시점 사물함 안에 바구니 위(사물함 주인)에 본인 파우치 (여행용 하얀색)를 올려 두었더군요.
그것도 물에 젖은 채 말입니다.
물론 제가 사물함을 잠그지 않고 열어 둔 잘못은 있으나, 대부분 사람들이 문을 잠그지 않고 이용 중이고
그 열린 사물함 마다 사물함 이용자가 아닌 타인이 사용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매달 돈을 주고 사물함을 이용하는 사람이 왜 있겠습니까?
억측이지만, 만약 물건이 없어질 수도 있고 또 본인 것 처럼 누군 가가 사용 할 수도 있겠죠?
안내 데스크에 물건을 전달하면서 안내문을 부착 및 그 물건의 사진을 찍어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한번 더 여러 곳에 안내문을 비치 하여 줄 것을 요청 드립니다.
○ 고객님 반갑습니다.
○ 먼저 저희 성산스포츠센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건의하신『남의 사물함에 본인 물건 놓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고객님께서 건의하신 남의 사물함에 본인 물건 놓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항과 관련하여 유료 사물함 사용 시에는 잠금 장치를 사용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며, 금일 탈의실 및 유료 사물함 옆 등에 안내문을 부착하였습니다.
○ 추가 건의사항은 민원 담당자(T:210-8213)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