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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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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어머니께..
작성자 김형석
댓글 0건 조회 3,018회 작성일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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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잘 계시죠? 아들래미도 잘 지냅니다.(씩씩하게) 어머니! 어제 어머니의 어머니께서 별세하시고 어머니께서 영면하시고 계시는 상복공원 화장동에서 화장을 했어요. 울 어머니가 맘이 안 좋죠? 이제서야 소식 전하네요.. 외할머니 끝까지 잘 보내드렸습니다.. 지금쯤 만나서 못 다한 이야기들 풀고 계실지도.. 어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하늘나라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시고 좋은 그 곳에서는 아픔없이 잘 지내세요.. 우리도 밥 잘먹고 씩씩하게 생활합니다. 우리 걱정은 하지 마세요.. 어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항상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 그 곳에서 영면하시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못 다한 이야기 나누며 영면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릴께요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2013년 4월 17일 아들이자 어머니의 영원한 애인 큰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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