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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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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용기를 주세요.
작성자 곽두래
댓글 0건 조회 3,312회 작성일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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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형부를 의지하며 살던 언니는 지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루 하루 보내고 있어요. 아무런 예고없이 떠나버린 형부를 가슴에 안고 힘겹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제 애들 데리고 앞으로 살아 갈 준비를 해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도 슬프요. 형부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서 언니 힘으로 헤쳐나가기엔...... 형부가 언니에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 일어나 열심히 살라고 창우. 나래도 마음 먹은 일 잘 되게 도와 주시고..... 언니 건강하게 지켜 주시고. 늘 다정 다감한 우리 형부를 볼 수 없어 가슴 아프지만 하늘나라에 계신 형부도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 우리가 옆에서 언니랑. 창우. 나래 외롭게 안할게요 형부도 이제 그만 슬프하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살다 한명씩 한명씩 하늘나라에서 가족으로 다시 만나요 형부. 잊지않을게요. 7월6일 처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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