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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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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생신날
작성자 꽃분이
댓글 0건 조회 2,884회 작성일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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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54번째생일날 알고계시나요? 모던것이 당신이가신그날로 멈춰버렸습니다. 기쁨도 행복도 희망도 이젠우리에게 너무나낯선단어가 되어버렸네요 가시지않는슬픔맘 올것만같은 기다림 당신을 만나러가고픈맘 무언가를하다가도 이게뭐하는짓인지...당신없는데 이네뭐가필요한지... 맛있게드실당신이없는데 왜음식을만드는지 언제나 내가만든 음식 맛있다며 드시던 당신을 이젠어찌합니까? 내평생 당신과함께 편안하게 여행다니며 못다했던사랑많이도 베풀어 줄거라 약속하더니 어떻게 이험한 세상애 덩그러니 남겨두고 가셨는지....지나가는 사람속에 당신이있을건만 같은맘을 어찌하나요.당신생신날마다 얼마나 행복했는데 오늘은 또다시 많이도 아파야하려나보네요. 남해엄마가 당신양복을 사주셨네요.파란줄무늬셔츠와넥타이도 언니들이 당신에게 꼭어울리는 옷으로골랐네요.당신이 입었음얼마나 멋질까요 깔끔하고 단정한 당신모습을 그려봅니다.꼭입어시고 ....당신을너무사랑해서 우리에게 이런일이 생겼을까요.당신에게묻고싶네요.잘계시냐구? 내가 그리워어떻게 기다리냐구? 우리사랑한만큼 언제나함께 지켜주세요♥♥♥♥♥♥♥♥♥♥♥♥♥사랑하구 너무나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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