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처럼,,,,
작성자 곽윤선
본문
창우아빠 오늘아침은 유난히도 무덥더니 소나기가 지나가네요..
정말 인정하기도싫고 받아드리기도싫은 이현실이 두렵기마저해요.
아직도 우리들은 악몽을 꾸고있는거 같아요.
왜이리도 받아드리기가 어려운지 가슴이 미어질것만 같아 죽겠어요..
창우아빠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모던게 제자리에 그대로인데 우리가 그리워하는 한사람 그사람이 없다는게 정말 미칠것같아요..
창우아빠생일도 다가오네요..
그땐 또 얼마나 아파야 할까요...
모두들 아무일없는것처럼 살아가고는 있지만 슬픔의 무게는 다 똑 같을꺼예요..
여기서도 자기몫 열심히 살았던것처럼 그곳에서도 잘 지내리라 믿을께요.
많은시간이 흘러가면 이슬픔이 조금은 낳아질까요..
분이 창우 나래 열심히 살아갈께예요.걱정하지말고 잘가세요.
우리가 항상 함게 걸어갈게요..
편히쉬고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2013.7.13 둘째처형
정말 인정하기도싫고 받아드리기도싫은 이현실이 두렵기마저해요.
아직도 우리들은 악몽을 꾸고있는거 같아요.
왜이리도 받아드리기가 어려운지 가슴이 미어질것만 같아 죽겠어요..
창우아빠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모던게 제자리에 그대로인데 우리가 그리워하는 한사람 그사람이 없다는게 정말 미칠것같아요..
창우아빠생일도 다가오네요..
그땐 또 얼마나 아파야 할까요...
모두들 아무일없는것처럼 살아가고는 있지만 슬픔의 무게는 다 똑 같을꺼예요..
여기서도 자기몫 열심히 살았던것처럼 그곳에서도 잘 지내리라 믿을께요.
많은시간이 흘러가면 이슬픔이 조금은 낳아질까요..
분이 창우 나래 열심히 살아갈께예요.걱정하지말고 잘가세요.
우리가 항상 함게 걸어갈게요..
편히쉬고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2013.7.13 둘째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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