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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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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지켜주세요
작성자 꽃분이
댓글 0건 조회 2,810회 작성일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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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나 야속합니다. 우리에 모던 지난 추억은 그대로인데 왜 이다지모던것이 흘러만가는지요. 당신은 어디쯤있는지요. 아무리 불러보아도 대답없는 사람아! 차마 당신을 부러던 그말은할수가없네요.목이메여와서..... 현실이아니길 그얼마나 바랐건만 이젠 피할수없나봅니다. 매일 당신에게 향하는 발길을 참으려 무던히도 참아보네요. 흐르는 눈물을 참으려 몇번이고 먼산을 바라봅니다.여길가도 저길가도 당신과함께했던 추억뿐인데 어찌해야합니까? 사랑하는당신아들 딸 지켜주세요.그토록 예쁘하던 당신딸 꿋꿋하게 당당하게 이겨낼수있게...... 너무나 큰상처를받은 우리얘들어찌합니까? 내가 지켜줘야하는데...이힘없는 날 세상에 버려둔당신을 항상 당신에 그늘아래서 살아온나인데.....당신은 어디에서 우릴보고계신가요. 그얼마나 먼 세상에서.....아무런 말없이 가버린 당신을 어찌합니까? 세상에우리보다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별은 없을거예요. 하늘쳐다보며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보고싶어서....너무나 그리워서.... 세상그어디에도 당신처럼 자상하고 인자하고 가족위해 그무엇도 다내어주는 사람없을거예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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