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루가 시작되네요
작성자 곽윤선
본문
구름이가득끼인 날씨가 우리들 마음을 우울하게 만드네요..
정말 우리들을 떠나버린것인가 아님 끝없는 기다림 끝에 우리가 다시 만날수가 있을까요..
정말 사는 재미도없고 살아야하는 이유도 목적도 다잃어버린 텅 빈 이허전함을 어떡게 채워 나가야 할까요.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마냥 어떡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부질없는 욕심 다 내려놓고 맘 편하게 살다가 창우아빠가 있는 그곳으로 갈테니 우리들 만날때까지 외로워도 참고 기다려줘요.
정말힘드네요..사랑했던이를 볼수가 없다는게..
정말견듸기 힘들어요..그립다는게...
정말두려워요 또다시 이런 이별이올까봐요..
하지만 이 모던게 살아있는 사람의 감정의사치일뿐 이곳에 없는 창우아빠에게 무슨 위로가 될까요.
세월이 한없이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참으로 슬픈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글로써다시 한번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열심히 살아내겠다고...
2013.6.22일 둘째처형
정말 우리들을 떠나버린것인가 아님 끝없는 기다림 끝에 우리가 다시 만날수가 있을까요..
정말 사는 재미도없고 살아야하는 이유도 목적도 다잃어버린 텅 빈 이허전함을 어떡게 채워 나가야 할까요.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마냥 어떡게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부질없는 욕심 다 내려놓고 맘 편하게 살다가 창우아빠가 있는 그곳으로 갈테니 우리들 만날때까지 외로워도 참고 기다려줘요.
정말힘드네요..사랑했던이를 볼수가 없다는게..
정말견듸기 힘들어요..그립다는게...
정말두려워요 또다시 이런 이별이올까봐요..
하지만 이 모던게 살아있는 사람의 감정의사치일뿐 이곳에 없는 창우아빠에게 무슨 위로가 될까요.
세월이 한없이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참으로 슬픈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글로써다시 한번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열심히 살아내겠다고...
2013.6.22일 둘째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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