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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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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지나갈까?
작성자 곽 두래
댓글 0건 조회 3,184회 작성일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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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이 많으니 힘내서 노력해 보자는 나래의 말이 너무도 가슴 아팠어요 . 형부는 참 불쌍한 사람. 일찍 떠난 것도 마음 아픈데 이제 형부 생각 안하고 자신만을 생각하겠다고 어떡게 엄마가 그런 말을해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데... 형부가 불효자도 아니고 나쁜 사람도 아닌데... 떠난지 100일이 지난 것도 아닌데.. 우리 엄마는 형부가 안타까워 미칠려고 하는데... 왜 형부가 언니를 그토록 사랑했는지 우리 가족을 좋아 했는지 알 것 같아요 외롭지 않게 우리 가족이 함께 할테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형부랑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우리 언니... 납골당 형부 사진에 머리를 대고 우는 언니의 울부짖음을 잊을 수가 없어요 형부 넘넘 보고 싶어요. 24일날 흠이 입대 하는 날 형부한테 간대요 형부가 좋아한 우리 흠이 군대생활 잘 하게 지켜주세요 2013.6 17. 이른 새벽 처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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