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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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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에게..
작성자 곽윤아
댓글 0건 조회 3,033회 작성일 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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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오늘 또 하루가 가네요.멍하니 하늘만 바라 보고 있는데 뚝 뚝 비가 내리네요.
계절은 녹음이 푸르르 여름날 초록 빛으로 변해가는데 형부가 왜 이리 그린운지 모르겠네요,
한번도 형부 에게 높임말도 안하공 그냥 친구 같은 형 부였는데.
윤아야,,하고 들 올껏만 같은 데. 형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을 안하는 형부.형부야..민준이 이름 민재로 바꿨엉,
지금 형근이가 옆에서 알려 주래.
형부가 알아야한다고..
나.오늘은 눈물이 나서 못적겠어.눈물이 앞을 가령.
바보같은 우리 형부,,,정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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