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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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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사람아
작성자 꽃분이
댓글 0건 조회 2,709회 작성일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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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이렇게도 당신이 더욱더 간절한지요.매주금요일 당신을만날수있다는 희망으로 일주일을 버텨왔엇나봐요. 
당신에 사진을 보는순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없네요.모던것을정리하던 지난주 참아보려하던 내눈물이 펑펑소리내어 통곡으로 원없이 울어 이젠 바보처럼 울지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오늘또다시 참을수없는서러움을 어찌합니까아무런 준비없이 너무나갑자기 우리에게찾아온 이별앞에 그어떤말로도 표현할수없는 이가슴아리는 내맘을어찌합니까  당신이 너무보고파서 아무리몸부림 쳐보아도 그어디에도 없음이 나를슬퍼게합니다. 어이없는 이별앞에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우리가족모두는 헤어날수없는 슬픔에 빠져버렸네요. 이시련을어찌이겨내야할지.....한마디말도없이훌쩍가버린당신을 너무나애타게 애원했건만 신은내편이 아니었네요. 항상 날그리도 아껴주었던사람 뭐던 먼저 내주어야편안해하던사람. 나또한당신만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왔는데.....차마 목이메여 당신을부럴수가없네요.당신이 없는이곳은 아무런 의미가없는데 그래도 지켜야 할 우리자식들 아직많이더돌봐주어야할 우리에 보배들을 두고 ....곁에서 지켜주세요.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에 보배들. 잘할수있게....훗날 천상에서 만날수있다는 그말만 들을래요 스님께서 꼭만날수있다햇기에....기다려주세요 먼훗날 내임무다하는 날마중나와주세요.항상내곁에서 지켜줘요언제나 당신만을 사랑하고 우리에 행복햇던 기억과 언제나 화목하고웃음넘쳣던 기억만으로살아갈게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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