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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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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당신
작성자 꽃분이
댓글 0건 조회 2,780회 작성일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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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할수없을만큼 가슴이휑하니 비어 그어디에도내맘을기댈곳이없네요 사랑하는당신 보고픈당신 너무나그리운사람아!그어디에도 당신이 없다는 이현실에 미칠것같은 내맘을 어찌하나요.그렇게도 사랑하고 예쁘해주던우리를 두고 떠날수있을까요.몇번을 생각해보아도 신의실수라 말하고싶어요.당신이 제게베풀어준 수많은 사랑은 남의 내생에 디딤돌이라 생각할게요.눈을뜨면 어디선가 당신이 날부러며 나타날것같은 이맘을 어찌할까요?아무런 준비도없이 말한마디없이 당신을 떠나보내야했던 처절한 내맘을당신은아실련지요?어떻게이런시련이 우리에게...가슴이메여와 차마뭐라말을할수가없네요.언제나 날걱정하고 너무나사랑했던 당신의아들과딸 어찌두고가셨나요.시간이멎어버렸나봐요 왜이다지 하루가긴것같은지...내눈물이강을이룬들당신은아시는지...당신과만날수있는단하루를내게허락해준다면뭐던할수있을텐데...당신을지키지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냥그대로 내곁에두지못해 너무미안해요 그렇게빠르던사흘이 이젠 멎어버렸나봐요 당신에 사진을 가슴에꼭안고 아무리생각해보아도 이렇게 짧은 우리에인연을 .....너무나사랑하고 당신을존경했었는데 어느것하나 모자람이없었던사람아 그렇게도 다정하게잘해주시더니 내게어찌이런커다란 감당할수없는시련을주시나요.꿈이였음좋겠네요.정말 꿈이였음.....당신을차마부럴수가없네요.가슴이떨려 바람결에라도 내곁에머물러줘요.사랑해요 .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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