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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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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리 형부......
작성자 곽두래
댓글 0건 조회 2,949회 작성일 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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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아프고 아팠던 올해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아직도 꿈같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단한마디 말도 못하고 영원한 이별을 하게한.....형부. 잘 계시죠. 너무 슬프하지 마세요. 혼자 너무 아프잖아요. 하루 아침에 준비없이 한 이별이라 미치도록 아파서 아직도 일상으로 돌아가기에는....형부 나래 하는일 잘 되게 도와 주세요. 흠이 아빠 18일 시험인데 실수 안하게 형부가 도와 주세요. 언제나처럼 우리들 곁에서 함께해요. 사람을 너무도 좋아했던 우리형부. 앞날이 구만리같은 우리언니 외롭지 않게 건강하게 형부가 많이 도와 주세요. 형부랑 함께 했던 시간들 뭐든 형부랑 함께 하면 재미있고 다들 행복해 했는데 형부의 빈자리만 자꾸 크게 느껴져요. 참 많이도 의지하고 좋아했던 오빠 같은 형부. 악몽 같은 시간이 가고 우리가족들에게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겠죠. 형부는 참 좋은 사람이였어요 .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2013년을 보내며 서울처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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