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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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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끝은....
작성자 꽃분이
댓글 0건 조회 2,498회 작성일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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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너무나보고파서 가슴이 너무아픔니다 당신이 목에걸려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온통당신이 비어놓은 이부재에 시간을 어쩌면좋을까요 가슴터지게 소리내어울어보아도 변하는건하나도없네요 눈물이앞을가려 고개를 들수가없네요 시간이흐를수록 더욱더그리운당신을 어떡합니까? 당신이였음어찌했을까요? 원망도해보고싶네요 당신이내곁에없다생각하면 견딜수없는아픔이가슴을내리치네요 어떻게 사랑하는우리아이들에게아빠없는 고통을안겨주셨는지요 뭐가뭔지아무것도생각이나질않네요 모든것들이 어느한순간 정지되어버렸네요 아니그랬음좋겠네요 행복했던그순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참많이도 그리워하며살았는데....훗날잘살아보자고 출장가방챙길때마다 언제나다음을기약하며 그렇게 떨어져 미래를꿈꾸며살았었는데 약속도지키지못한당신을 ......난이렇게 언제나 당신을그리워하며살아야하나 보네요 기다려주세요 이번엔당신이 날기다려줘요.이못난사람...그립고보고픈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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