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618회 작성일 2013-09-19

오늘이무슨날인줄아시나요? 모두들 고향찾아오는데...당신만오시질못하나봐요 항상내곁에서 힘들다며응원해주시던당신이 않계시다는 현실을내가 어떻게믿어야할까요?모던게 꿈만같은데 내곁에 당신이 없음을 오늘또다시느끼게하시네요.어찌해야하나요? 당신없는이날을...당신이않계신지금이순간들을...모던게아니라 부정도하고 돌아와줄건만같은 당신....꿈이였음..꿈이였음... 믿을수없는현실앞에 아무리몸부림쳐보아도 당신은 대답이없네요 이모던짐을어떻게내게다맡겨놓고 가셨나요?아직어린당신에 자식들마져남겨둔채로 할일이너무나 많이남아있느나당신이... 그먼곳을어찌떠날수있었는지....가슴이 아려와당신을 차마 부를수조차없는날...어찌합니까?난당신을놓아드릴수없는데... 우리에많았던모던기억들을..아직도내곁에 그대로있고 당신에 목소리마져내귀에쟁쟁한데 내가어지당신을 놓을까요? 영원히당신은 내가슴속에 나와함께임을잊지마세요 당신이있어숨쉴수있고 당신이나와함께여서 난살아갈수있음이니 날지켜주세요.그어떤어려움도 헤쳐나갈수있게....오늘도당신생각에잠을 이룰수없네요.모던게함께여서 너무나 행복했던우리였는데... 사랑해요...당신또한날그리며아타까워하겠지요.언제그랬듯이...참많이도 그리워하며살아왔는데 그랬듯다시오면얼마나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