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725회 작성일 2013-08-25

하염없이 비가내리고 이젠 그토록무더웠던 여름도가겠지요 모던게그러하듯...오늘이가듯 내일이오고 ...모던게 그런데 당신만은 아닌가보네요 도저히올수없는 길을떠나버렸나보네요 이렇게 세상이 달리보이고 야속한건 당신이없기때문인가 보네요 그렇게즐거웠던우리들에 삶도 이젠모던게 허무하네요 당신과난왜그리도 모던게좋았고 행복했을까요? 아무리나빴던기억을찾아보려애써보아도 그어디에도없네요 많이사랑하고 참많이도행복했던 기억뿐... 그어디를가도 당신생각뿐이네요 당신을 생각하면 나모르게흐르는 눈물을 어찌합니까? 아무런준비없이 아무말도못하고 사랑하는모두에 곁을떠나야했던 당신을.. 잠많이도 그립고 그리운사람아! 모던것을운명이라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어이없는 내삶이 슬퍼기만합니다 꼭 다시만나 당신과 더많이사랑하고 더많이행복합시다 당신을사랑하는 꽃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