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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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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작성자 이혜선
댓글 0건 조회 2,374회 작성일 2014-02-28

본문

아버지 

아버지 세쨋딸 혜선이 입니더.

많이 보고 싶습니더.

이제는 아버지라고 불러도 대답을 들을 수 가 없네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저는 몰랐습니더.

항상 아픈 모습 보여서 죄송했습니더.

아버지 딸로 태어나서 예쁨 받고 자랐습니더.

고맙습니더.

그리고

사랑합니더.

아버지 보고 싶은 날

아버지 딸 혜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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