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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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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사람
작성자 곽윤분
댓글 0건 조회 2,790회 작성일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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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내린회사정원에서 당신모습사진찍어 전송해준게 이유있음이었을까요? 두고두고보라고...이게현실이라믿어야하나봐요 어쩌면좋을까요?어찌하면될까요? 이아픈맘을....먹먹해오는내가슴을 흐르는눈물을 터져버릴것같은이내맘을 보고픈당신을 아무것도할수없는날 어찌하나요.당신생각에 아무것도할수없는날 ....모던게당신과함께했던 기억밖에는없는데...ㅡ수많은아름다운기억들을 어찌합니까? 잘가라고..좋은곳에서편히쉬고계시라고..그곳에서도행복하게 지내고계시라고 이렇게 당신께말해야하나요.하지만 당신을 놓을수 없어차마말할수없네요.그곳에서도 우리기억해줘요.내가당신을잊지않듯이 꼭우리모두보살펴주세요.그렇게도 당신이사랑해주던 당신가족모두 지켜봐주세요.언제까지나 영원이라믿었나봐요.그렇게함께아름답게 늙어갈줄알았나봐요.이렇게빠른이별이우리앞에 있을줄도모르고... 나중이란없다던 당신말씀을 왜깊이세기지못했는지... 항상우리위해수고해준 당신위해 해드릴게없음이 너무나 가슴이아퍼네요.너무나 고맙고우리가족위해최선다해 노력해준 당신께 너무나감사하고 고맙습니다.언제나잊지않을게요! 다시만나는날까지 편히계세요...우리모두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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