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아프시죠....
작성자 김용직
본문
좋았던 기억만 떠올리려 해도, 엄마 만나러 오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난주 살아생전에 좋아하시던 딸기와 쵸코파이 올려드렸는데, 잘드셨나요.
이번주 일요일이면 돌아가시고 첫 생신입니다....
와서 맛난것 많이 드시고 가세요...
가시는길에 길동무는 있으신가요.... 촉촉히 비가 오는날이면 옛날이 생각납니다..
빗방울소리까지 들리던 옥탑방에서 새벽일찍 일나가시는 엄마 생각하면서
오롯이 하루를 기다리며 보내던 일...
그 때 엄마가 가져다 주신 김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꿈속에 안오셔도 되요.. 대신 그곳에서 편안히, 걱정없이, 아프지 말고 지내세요
엄마 보고싶을때마다 찾아 뵐께요...
죄송합니다.. 엄마....
지난주 살아생전에 좋아하시던 딸기와 쵸코파이 올려드렸는데, 잘드셨나요.
이번주 일요일이면 돌아가시고 첫 생신입니다....
와서 맛난것 많이 드시고 가세요...
가시는길에 길동무는 있으신가요.... 촉촉히 비가 오는날이면 옛날이 생각납니다..
빗방울소리까지 들리던 옥탑방에서 새벽일찍 일나가시는 엄마 생각하면서
오롯이 하루를 기다리며 보내던 일...
그 때 엄마가 가져다 주신 김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꿈속에 안오셔도 되요.. 대신 그곳에서 편안히, 걱정없이, 아프지 말고 지내세요
엄마 보고싶을때마다 찾아 뵐께요...
죄송합니다.. 엄마....
- 이전글엄마 사랑하고 미안하고 보고싶어 14.04.17
- 다음글온 세상에 꽃비가 내리듯이.... 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