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475회 작성일 2014-06-23

연희야...

진주 고모야...
너무 오랫만에 연희한테 왔구나...정말 미안해..
오늘이 우리 연희 천국에 간지
1년이 되었네..

연희야..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지금도 고모 귓가에는
진주고모~~하고 당장이라도 달려올것만 같은데..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게 꿈이었다면 ....

연희야...
연희 이름부르니까 고모 가슴이 아린다..
천국에서
엄마,아빠,희영이 잘 지켜줘~

고모 또 올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