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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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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작성자 곽두래
댓글 0건 조회 2,812회 작성일 20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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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지금도 어디선가 올 것만 같은데 또 추석이 되었네요. 언제나 형부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가슴 아프게 하네요 언니랑 조카들 형부한테 다녀 왔다고 하네요.형부 참 많이 보싶네요. 하루에도 문득 문득 떠오르는 형부... 형부 이 번생의 인연은 짧았지만 다음 생에도 가족으로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 해요. 세월이 흘러 형부가 우리를 못 알아 보면 우리가 먼저 형부 찿을 게요. 언제나 그리운 우리 형부 그때까지 우리 사는 모습 보면서 기다려 주세요. 2015.9 27일 추석날.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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