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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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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놓아 불러봐도.울어봐도
작성자 김양희
댓글 0건 조회 2,803회 작성일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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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곳에도.널볼수없구나.동규야 무능하고한심한엄마는 오늘도어제도내일도 널그리워하고.날원망하고 능력없고한심한날한탄하며.하루하루를.죄책감에날비난하며 울고 또울고있단다. 우리아들미안하고미안하단 말염치없고못난엄마 나자신을원망하고 원망한다. 사랑한다.하늘만큼땅만큼. 부디그곳에서좋은 친구만나항상웃음꽃이온세상이 들을만큼웃고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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