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한달이라는세윌이
작성자 김양희
본문
이렇게.지나버렸다.야속하게 내마음아랑곳하지않고.물어보지도않고.내마음은이다지도
둘곳이없거만.아들아내아들아.사랑하는내아들아.세월이지나는것도시간이가는것도 무섭다
널조금이라도 잊을까봐.너의솜털하나하나.잊어버릴수가없다.
동규야오늘은엄마아빠편의점에왔다.저녁부터추워진다네
아들오늘은뭐하고지냈어?
좋은친구사귀고.즐거운대화나누고잘지내고있지
항상너보다남을배려하는너니깐.천국에서도 친구가많을거다.
보고싶구나!사랑하는우리아들.얼마나사랑하는지
동규야잘알지.엄마가미안하다정말.정말
- 이전글동규야 울적하다~ 16.12.02
- 다음글미안하다~~~~~~~~ 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