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작성자 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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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꾸리하고.마음도심란하네.동규야.엄마가컴맹이다보니깐몇번이고편지를쓴 는데
하늘까지가도못하고.지우지고.속상해서.울동규있으면알아서잘해줬는데.맞제
하늘에서 바보 엄마라고놀리고있나?
너거누나매일바쁘다고매일늦게오고..엄마랑놀아주지도않는다.
울아들많이보고싶고. 누구보다더사랑하는거알지?
엄마내일너보러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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