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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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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랜다.
작성자 배종순
댓글 0건 조회 2,687회 작성일 11-07-01 00:00

본문

sp110604_024.jpgsp110604_026.jpgsp110604_028.jpgsp110604_031.jpgsp110604_032.jpgsp110604_023.jpgsp110604_022.jpgsp110604_019.jpgsp110604_017.jpgsp110604_009.jpgsp110604_003.jpgsp110604_001.jpg청소년 ! !

어느 현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정말로

이는

가슴을 뛰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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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소년의 손을 잡고

그들의 전도를 멘토하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저 과거를

옳았든 그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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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재생시키는 용광로를 생각한다.

 

헛 살았어도,

진정

진실과 성실로 일관되게 살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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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저 청소년의 뜨거운 가슴 앞에는 버틸려 하여도,

너무나

너무나

허잡스러움만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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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손을 잡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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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앞 가슴으로  대하가 흐르고

그들의 등에는 龍氣가 꿈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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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평선이 멀지 않더이다.

지평선도 그렇게 있더라.

이 청소년 앞에는

 멀고 가까운 것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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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앞에 두고

그 사람이 한 생을 진정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기에

 

해가 지고 옆 좌석에는 철거를 하고 있고,

 광장은 비어있어도

이들의 빨간 청을 받아주고 또 받아주고 있는 것이다.

해는 지고 어둠이 내려앉아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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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8일(토)에

예정되었던 본 행사가

사정에 의하여 6월 4일(토)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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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웠어도

하늘이 이 젊은 혈기를 위하여

쾌청한 공기를 보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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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저 이상의 나라를 향하여

굳세게 굳세게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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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서 6월이 바톤을 넘겨받는다.

희망의 달에서 개척의 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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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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