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랜다.
작성자 배종순
본문
청소년 ! !
어느 현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정말로
이는
가슴을 뛰게 하는 말이다.
이 청소년의 손을 잡고
그들의 전도를 멘토하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저 과거를
옳았든 그르든,
내 인생을 재생시키는 용광로를 생각한다.
헛 살았어도,
진정
진실과 성실로 일관되게 살았어도,
지금의 나는
저 청소년의 뜨거운 가슴 앞에는 버틸려 하여도,
너무나
너무나
허잡스러움만 잡힌다.
그들의 손을 잡았을 때
그들의 앞 가슴으로 대하가 흐르고
그들의 등에는 龍氣가 꿈틀거렸다.
수평선이 멀지 않더이다.
지평선도 그렇게 있더라.
이 청소년 앞에는
멀고 가까운 것이 있겠는가!
한 사람을 앞에 두고
그 사람이 한 생을 진정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기에
해가 지고 옆 좌석에는 철거를 하고 있고,
광장은 비어있어도
이들의 빨간 청을 받아주고 또 받아주고 있는 것이다.
해는 지고 어둠이 내려앉아도 그렇다.
2011년 5월 28일(토)에
예정되었던 본 행사가
사정에 의하여 6월 4일(토)에 열렸다.
날은 더웠어도
하늘이 이 젊은 혈기를 위하여
쾌청한 공기를 보내주고 있다.
힘차게,
저 이상의 나라를 향하여
굳세게 굳세게 나아가라!
5월에서 6월이 바톤을 넘겨받는다.
희망의 달에서 개척의 달로.
2011. 6. 4
지문적성검사기관 한국요성 창원센터
055) 282-5452 01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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