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009회 작성일 2023-12-27

요즘 수영으로 열심히 인생을 배우고 있는 수영 6개월차 수강생입니다.
어릴 때 부터 수영배워볼려고 노력했는데 물을 무서워하는 거 때문에 참 안 되기도 하고,
꾸준함이 없어서 그런지 1개월하고 그만두면서 참 끈기 없게 수영을 배웠는데

혜지쌤의 코칭덕분에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을 맞이했네요.
한명 한명 신경써주시는것도 대단하고,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졌음을 회원 한명 한명 기억해주고
피드백해주시는 것도 너무 대단해요.

어른이 되고보니 칭찬받을 일이 없는데
수영을 하면서 조금씩 늘때마다 칭찬해주시니 더 잘 해야하지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연습을 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