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체육관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영철
본문
오늘 11월1일 오전 7시 초급 수영반 회원입니다. 아침 수영 후 출근이라 바쁘게 움직입니다.
오늘도 수영 마치고, 시민생활체육관에 나와 차에 오르는 순간, 뭔가 허전했습니다. 휴대폰은 있는데 지갑이 없던 것이 었습니다.
지하 탈의실로 내려가서 허둥지둥하고 있으니, 항상 아침마다 웃음으로 응대해주시던 남자 탈의실 지킴이(?), 청소부(?) 저를 보시더니 혹시 지갑을 분실했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렇다고 말하니 친절하게 정수기 옆 우산받ㄱ이에서 주워 1층 민원실에 넣었다고 하시더군요.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오르는데, 055-712-0775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지갑을 찾아가라고 하더군요. 예 감사하다면서 1층으로 갔습니다. 그 여직원도 웃으면서 지갑내용을 확인해 보라며 친절히 말해 주더군요 .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버벅거렸는데 두분의 따뜻은 인사와 응대로 감사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남자탈의실 지킴이 오늘 새벽그눔 여직원에게 감사하단 말 전합니다.
오늘도 수영 마치고, 시민생활체육관에 나와 차에 오르는 순간, 뭔가 허전했습니다. 휴대폰은 있는데 지갑이 없던 것이 었습니다.
지하 탈의실로 내려가서 허둥지둥하고 있으니, 항상 아침마다 웃음으로 응대해주시던 남자 탈의실 지킴이(?), 청소부(?) 저를 보시더니 혹시 지갑을 분실했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렇다고 말하니 친절하게 정수기 옆 우산받ㄱ이에서 주워 1층 민원실에 넣었다고 하시더군요.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오르는데, 055-712-0775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지갑을 찾아가라고 하더군요. 예 감사하다면서 1층으로 갔습니다. 그 여직원도 웃으면서 지갑내용을 확인해 보라며 친절히 말해 주더군요 .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버벅거렸는데 두분의 따뜻은 인사와 응대로 감사함을 느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남자탈의실 지킴이 오늘 새벽그눔 여직원에게 감사하단 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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