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불편함을 호소 합니다.

1. 다이빙 풀장 바닥 이물질 관리

   ☞다이빙 풀장 바닥에 내려가 보면 머리카락과 먼지 각종 이물질이 깔려 있거나 풀장내에 둥둥 떠다녀서 눈살을 찌푸

     리게 합니다. 풀장 바닥 이물질 제거하는 장비가 있는 걸로 아는데, 이 문제는 풀장에 사용하는 물의 소독과는 별개

     의 문제로 정기적으로 청소를 자주 해주었으면 합니다.

2. 다이버 샾 이용 불편 사항

   ☞ 다이빙 샵 이용 방법이 저번 주에 갑자기 바뀌어서 이용자들로 하여금 상당한 불편 초래하고 수영장 시설물 안전        및 관리에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존 이용 방법 - 필요한 장비와 공기통을 다이빙 샾에서 내부 출입구를 통해 풀장까지 사용자에게 안전하게 

                            전달

      ★★ 현재 이용 방법 - 내부 통로를 사용하지 못 하도록 수영장관리자분들이 폐쇄를 하여 필요한 장비와 공기통

                               등을 이용자가 직접 수령하여 수영장 외부로 이동, 풀장까지 직접 운반

                                                              ◆ 문 제 점 ◆

Ⅰ. 요즘과 같이 장마철에 장비를 외부로 이동하여 내부로 들여간다면 이용자가 입은 옷은 물론이고 기타 다른 개인 물품

    들까지 비에 젖게 되어 상당한 불쾌감을 조성하게 됨은 물론 내리는 비로 인한 장비 이동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

    됩니다. (역으로 강한 무더위에서 장비 이동은 또 다른 불편함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Ⅱ. 수영장 입구까지 케리어나 차로 이동하는데, 특히 차로 이동 시 장비들을 내릴 때 까지 정차를 해야 함으로 교통의 흐

    름에 방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Ⅲ. 수영장 입구까지 장비가 도착하면 내부로 직접 옮겨야 하는데 이때 공기통 전도로 인한 인적 부상이나 수영장 시설물

    이 파손 되는 일이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부득이하게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자, 타 의에 의해 장비를 옮

    기는데 관여 시 이런 일들의 발생 빈도가 늘어 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공기통과 웨이트의 무게가 상당하므로 아주 민감하게 다루어야 됩니다.

Ⅳ. 수영장 입구로 들여온 장비는 풀장 이용자들이 슈트로 갈아 입고 장비들을 풀장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장비 이동 통

    로 바로 앞에 놓아 두어야 하는데, 프리다이버들 과 스쿠바다이버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합니다.

    이로 인해 다른 분들의 장비에 파손과 같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발생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이전의 방법처럼 다이빙샵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내부 통로를 이용해 전달해 주시면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물론 인적, 물적 피해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창원실내수영장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함께 이용하고 가꾸어 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부디 잘 판단하시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는 자랑스러운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