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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앞 콜밴들이 서 있는 곳에서 목적지로 이동.
불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기사님의 경우는 시각장애인들이 타기 편한 장소로 유도하시거나 사전에 연락을 해 주시는데 반해, 이 기사는 사전 연락도 없었고, 차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에 차량을 세워놓고서는 저희가 차도로 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기사에게 알아듣게끔 건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며, 오히려 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면서 차량을 차들이 다니는 차도에 세우고, 저더러 오라고 합니다. 그게 더 위험하지 않나요?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배려를 부탁드린건데 제 하소연에도 건성건성 들으시네요.
과연 이분이 장애인이 아닌 노약자분들이나 임산부 분들에게도 저와 같이 하실까요? 저는 이 기사를 두번째 봤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보다 더 심하네요. 이런분이 어떻게 이런일을 하시는걸까요?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고객님의『74머4962호 기사』에 관한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 먼저 누비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운전원에 대해서는 개인면담을 통해 사전연락 조치 및
고객님께 한 언행에 대해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친절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고객님의 불편내용에 대해 재발방지 및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 운전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 차량운행, 고객 불편사례 등을 중점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지속적인 친절교육 강화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교통편의관리소(055)712-0562로 연락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