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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관 난방문제의 기사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LG세이커스 팬으로 너무 부끄럽습니다.
LG선수들이 타구장에 가서 이런 대접 받는다면 너무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창원이 농구도시라고 방송에서도 얘기하고 팬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적극지원은 못할망정 선수들과 팬들을 부끄럽게 하는 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또 다른 기관 핑계대지말고 명확한 대책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고객님 반갑습니다.
『실내체육관 난방』에 관한 고객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 먼저 창원실내체육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창원실내체육관 난방시스템은 경기 및 연습시간에 맞춰 사용자가 요구하는 시간에 맞춰서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2시간 전부터 가동을 하여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있으나, 올 겨울 한파로 인해 실내온도 유지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용자와 협의하여 날씨 변화에 따른 유동적인 난방을 실시하여 실내 적정 온도로 유지 될 수 있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12. 28.
담당부서 : 창원시설공단 창원스포츠파크관리소(☏712-0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