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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딸과 함께 내서스포츠센터의 혜택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가 5월이면 만18세가 끝이라 4개월동안 다자녀 할인을 보게되었네요. 여태까지 지내오면서 국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한번도 받지 못해봐서 이번에 주는 다자녀 할인이 짧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듣게 된 할인이 강사들 수강료에도 할인이 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애들도,어른도 누구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런 행정을 어떻게 하게 된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강사님들의 사기가 곧 수강생들에게 전달 되는데 누군가 피해가 가는 이런 행정을 왜 만들었을까요? 물론 혜택을 보는 우리는 좋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딱히 좋지는 않습니다. 어짜피 운동할려고 맘먹고 등록 했고, 나라에서 혜택주는거라 고맙게 생각하지 강사님들의 수강료가 절감된다는 거는 상식적으로 아무도 생각을 못했을겁니다.저출산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주위에 보면 대부분이 2명의 자녀입니다.
개선이 안된다하면 대통령에게 다른데 아껴쓰고 이런데 깎지 말라고 호소하고 싶습니다.
○ 이○○님 반갑습니다.
『다자녀 수강료 할인에 대하여』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내서스포츠센터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은 유선상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 유선 안내 내용
-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다자녀 할인혜택 확대에 따른 수입금(강사급여) 감소
즉시 개선은 어려운 실정이며 향후 수입금 감소율 분석을 통한 강사 비율
조정 등 여러 여건을 감안한 검토를 통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은 (210-8133)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