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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1차적으로 서버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다면 아무리 복구를 했다고 해도 3/28 오전 서버 돌아가는 상황 확인 할 직원 한명정도는 대기를 시켜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아무리 서버에 접속하려고 해도 5시 55분까지 접속은 되더니 접수버튼은 눌러지지도 않고 뒤로가기해서 나와보니 재접속도 안되는 상황으로 서버 에러가 다시 의심이 되는데 수많은 창원 시민들 새벽부터 자지도 못하고 일어나서 눈빠져라 이거만 들여다 보고있는데 이게 기만이 아니면 뭡니까?
온라인으로 접수받지말고 직원들 새벽출근 시켜서 현장접수로 변경하시던지 하세요
그러라고 돈받고 일하는거 아닙니까?
○ 신○○님 반갑습니다.
『3/27, 3/28 이틀에 걸쳐 창원 시민들 기만하는 창원 시설공단 직원들』에 관한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저희 창원시설공단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답변 내용
우선 27.(월), 28.(화)일 발생한 온라인 수강신청과 관련하여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온라인 수강신청 오류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조치하였으며,
클라우드 사업자 및 유지관리 업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원인분석 중이며
정상서비스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조치사항
- 클라우드 설정변경
ㆍ클라우드 서버 트래픽 증가 상황 점검 및 차단 실시
ㆍ보안장비(방화벽, 로드밸런스 등) 설정변경 및 강화 실시
→ 방화벽 용량증설(100MB -> 1GB)
ㆍ서버 성능 강화(CPU, 메모리 증설)
- 홈페이지
ㆍ수강신청 메인페이지 대량접근 시스템 모듈 추가
# 향후 계획
- 보안장비 및 서버에 대한 이상 이벤트에 대한 로그분석 실시
ㆍ분석 후 프로그램 및 시스템 고도화 실시
- 클라우드 서버 상황모니터링 시스템 추가 설치 운영
- 클라우드 서버 대량접근시스템 고도화 설치 운영
#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 문의사항은 (055-712-0058)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고객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