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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0분 창원 터미널 출발 버스
기사님이 타기전부터도 친절하시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터미널 출발하고 고속도록 올리기전부터도 통화하시더니
현시각 12:31 현재에도 15분넘게 욕도 섞어 가며 통화중이십니다.
욕설도 쓰고, 운전대 잡고 장시간 통화도 하고
기사님이 이렇게 해도 됩니까. 너무 불안합니다.
요즘 이렇게 하시는 기사님 잘 못 뵈었는데
경남고속뉴부산 기사님들이 안전교육이 덜 된건지, 이런 서비스는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승객들고 객내에서 통화는 간단히 하도록 안내하셔야 하는 분이
장시간 통화로 승객의 불안을 높이고 있습니다.
객내에 여자들 밖에 없어서 말도 못하고, 혹시 사고 날까봐 여기에 글 남깁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고객님의『창원종합버스터미널-인천공항 버스 기사님이 계속 통화하시면서 운전
하세요.』에 관한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의 경우 시설관리는 공단에서 노선관리, 매표소, 청소관련 업무는 창원시외버스에서 각각 분리하여 운영함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민원을 시외버스회사에 이첩한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 항상 저희 창원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시외버스이용 관련 버스기사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 창원터미널-인천공항 노선의 경우 경남고속(055-256-2652)에서 관리하는 버스로
해당 업체에 연락하여 기사 교육 및 주의 조치토록 하였습니다.
■ 추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체 및 기사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으며,
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고객님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댁내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 업체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창원시외버스터미널(055-712-5021) 로 시설관련 문의는
교통사업관리소 터미널 담당자(055-712-0136)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