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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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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발전소

시설현황

발전소현황

발전용량 : 800kW

일일발전량 : 3,000kWh/day

모듈(전자판) : 8,208매

변압기 : 900kVA 1대

인버터 : 250Kw 2대 , 100Kw 2대 , 200Kw 1대

전기실 : 99㎡ (30평)

모니터링 : 원격지 실시간 현황관리 및 발전설비관리

추진성과

신재생에너지 시설투자 활성화 및 탄소 흡수원 확충(숲 가꾸기, 나무심기 등)을 위한 투자 확대 홍보 효과

연간 CO₂480톤 감축으로 약 148,800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

KCER(온실가스배출권) CO2 480t × 5,000원 / tCO2= 2,400,000원의 절감효과

5개월분 수지 : 수입 55,603,952원 / 지출 700,000원



창원 햇빛발전소

창원의 향토기업인 한국철강이 녹색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800KW급 태양광발전소를 2011.7.31 준공하였다.
이름 또한 창원시민 모두가 녹색 사랑을 실천하고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햇빛발전소라고 지어졌다.
창원시 덕동하수종말처리장 옥상에 지어진 창원 햇빛발전소는 25,092㎡ (7,590평)의 규모로 8,208매의 모듈(전지판)이 있으며 일일 3,000KWhp의 전력이 생산된다.
이는 주택 700가구의 하루 전력 사용량이며,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게 되면 연간 3억7천500만원, 20년간 약 75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햇빛 발전은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빛 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만드는 것인데 모터와 같이 움직이는 부분이 없으므로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 없고 소음이 없다.
또한 발전하기 위해 연료가 필요하지도 않으며 오염 물질을 만들지도 않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다.

햇빛발전소

햇빛 발전의 핵심 부품은 태양전지이고 태양전지는 실리콘을 소재로 한 반도체로 만들어 진다.
햇빛이 태양전지 내에 흡수되면 태양전지 내부에서 (-) 전하를 띠는 전자(electron)와 (+) 전하를 띠는 빈 구멍(hole)의 짝(e-h pair)이 생성되고
생성된 전자-빈 구멍 짝은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를 붙여서 발생한 전기장에 의해 전자는 n형 반도체로 이동하고 빈 구멍은 p형 반도체로 이동해서
각각의 표면에 있는 전극에 모이게 된다.
이 결과 직류 전기가 발생하게 되고 직류전기는 인버터를 거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교류 전기로 바뀌게 된다.
창원 햇빛발전소에는 변압기 1대(900Kva), 직류전기를 교류전기로 교환해 주는 인버터 5대(250Kw 2대 , 100Kw 2대 , 200Kw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실시간 현황 및 발전설비를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신재생 에너지 개발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창원시설공단은 햇빛발전소를 시작으로 녹색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전화번호안내 : 055)712-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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